임베디드소프트웨어산업협의회는 2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2 임베디드SW기술포럼 정기총회`를 열고 제 3대 의장에 유현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소장을 선임했다.
임베디드SW기술포럼은 2011년 각 분과별 `융합산업에서의 임베디드SW 활용 현황 및 사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 표준화 과제 총 11개를 제안해 채택됐다. 이를 통해 표준제정 6건, 표준개정 1건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2012년에도 이러한 기조를 유지해 분과 내 워킹그룹(WG)을 구성하는 등 자발적이고 전문적인 구성원들의 활동으로 보다 깊이 있고 의미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유현규 신임 의장은 “임베디드SW 기술에 대한 표준화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산업 활성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제고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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