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필드 스코어 카드 앱 출시

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은 필드 스코어를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데이터로 관리할 수 있는 `필드 스코어 카드 앱`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앱은 사용자가 필드 스코어를 직접 입력하거나 스마트폰 카메라로 스코어 카드를 찍으면 숫자를 자동 인식해 기록한다. 사용자가 필드 핸디를 정확히 산출할 수 있고 골프존닷컴에 저장해 데이터를 관리할 수도 있다.

필드 스코어를 손쉽게 데이터로 관리할 수 있는 골프존의 `필드 스코어카드 앱`
필드 스코어를 손쉽게 데이터로 관리할 수 있는 골프존의 `필드 스코어카드 앱`

필드 스코어카드 앱에서 `나의 스코어카드`를 선택해 `서버로 전송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골프존닷컴 사이트에서 필드 평균 타수 추이, 최근 스코어 추이, 홀별 기록 달성률, 평균 퍼팅 수 등 다양한 분석 결과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앱은 골프존닷컴 골프장 정보 서비스와 연동돼 국내 350여개 국내 골프장을 쉽게 선택해 기입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