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김용민 포스텍 총장, 미국 워싱턴대 `올해 발명가상` 수상 발행일 : 2012-09-03 13:37 지면 : 2012-09-04 24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김용민 포스텍(POSTECH) 총장이 오는 5일 미국 현지서 워싱턴대가 수여하는 올해의 발명가상을 수상한다. 올해의 발명가상은 헬스케어 기술개발과 관련 분야 산업활성화에 공헌한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김용민총장 김 총장은 차세대 초음파진단기술분야 세계적 석학으로, 복잡한 하드웨어가 필요했던 초음파진단기를 멀티미디어 프로세서를 성공적으로 개발해 초음파에 응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김용민포스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