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드럼세탁기가 독일인증기관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로부터 `그린 마크`를 획득하며 친환경 기술력을 입증했다. 백색가전 제품이 TUV `그린 마크`를 획득한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다.
LG 드럼세탁기(모델명 F1480FDS)는 독자 기술 `DD(Direct Drive)모터`의 고효율 저진동 기술력으로 유럽 최고 에너지 등급 `A+++`을 받아 `그린 마크` 인증에 성공했다.
`그린 마크`는 유럽 최고 권위의 규격 인증기관 `TUV 라인란드`가 엄격한 친환경 테스트를 거쳐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