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컷시큐리티(대표 심재승)는 나인시스템(대표 김희성)과 영남지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나인시스템은 마이크로소프트, 한국HP, 안랩, 한글과컴퓨터 등의 지역 비즈니스파트너로 인지도가 높다. 따라서 트루컷시큐리티는 나인시스템을 총판 파트너로 영입함에 따라 영남지역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영업 및 마케팅을 통해 `트로이컷`의 지명도 상승은 물론 시장점유율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재승 트루컷시큐리티 사장은 “나인시스템은 영남지역에서 매우 신뢰도가 높고 20여 년의 경륜을 가진 훌륭한 총판 파트너라며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트로이컷 인지도가 지역에서부터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 사장은 영남지역 총판 계약을 계기로 현재 추진 중인 다른 지역의 총판 계약들도 조속히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판매 및 마케팅 활성화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