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중소기업 우수제품]이케이투, 발열 코펠 `워터쿡`

이케이투(대표 김형진)가 발열 코펠 `워터쿡`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전기가 필요 없다. 불을 피우지 않고 전용 발열체와 물만으로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 직화열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전용 발열체만으로 물을 끓여 음식물을 익히는 방식이다.

이케이투의 발열 코펠 `워터쿡`
이케이투의 발열 코펠 `워터쿡`

바람에 영향을 받지 않고 화재 위험성이 전혀 없어 야외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고산 지대 기압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기존 데우는 방식의 발열 코펠과 달리 사용 후 제품 변형이 거의 없고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휴대가 간편해 산이나 낚시, 캠핑 등 야외에서 끓이는 음식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제품 사용 방법도 편리하다. 코펠 양쪽 손잡이를 이용해 살짝만 돌려주는 트위터 잠금 방식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가정에서는 갑작스러운 재난 사고로 전기나 가스 공급 중단 발생시 조리용 상비 제품으로 비치할 수 있다. 문의(070)4306-5899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