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IT엑스포 부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새로운 운영체제 `윈도8`과 `비주얼 스튜디오(Visual Studio) 2012`, MS 개발자·학생 지원프로그램 등을 소개·시연한다. 윈도8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부스에 4대의 터치 디바이스를 설치했다.

윈도우8 구동 메인 화면.
윈도우8 구동 메인 화면.

`비주얼 스튜디오 2012`는 윈도8, 윈도 애저(Windows Azure), 윈도 서버 2012, 윈도폰 등 MS의 최신 플랫폼에서 구동되는 고성능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고 편리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이다.

MS는 부스에서 비주얼 스튜디오 2012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평가판 DVD도 배포한다.

`윈도 서버 2012`는 하이퍼V(Hyper-V)를 탑재한 X86서버 위에 MS `시스템 센터 2012`까지 구동 가능하다. 따라서 최신 기업용 사설 클라우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MS개발자 지원 프로그램은 최신 개발 정보와 개발 교육, 앱 개발 컨설팅, 장비 테스트 센터 이용 등을 무료 지원하는 내용으로 윈도 기반 PC 시장에서 비즈니스 기회 제공이 목적이다. MS는 지난 2005년부터 학생들의 기술과 재치를 겨루는 글로벌 학생 에반젤리스트 프로그램인 `이매진컵`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기업, 중소기업에서 다양한 목적으로 도입·사용하고 있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오피스365`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출시한 오피스365는 넥슨유럽, 액토즈소프트, 네오플 등 국내 주요 온라인 게임사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 적용되고 있다.

MS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10`의 호환성을 문의할 수 있는 센터도 함께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