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IT엑스포 부산]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체험버스와 갤럭시 스튜디오를 통해 `갤럭시노트10.1`과 `갤럭시S3`를 전시·소개한다.

`갤럭시노트10.1`은 삼성이 내놓은 최신 스마트패드로 1.4GHz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255.8㎜(10.1형) 대화면에 보다 자연스런 필기감을 느낄 수 있는 1024필압의 S펜을 이용, 완벽한 노트 정리가 가능한 디바이스다.

[2012 IT엑스포 부산] 삼성전자

특히 화면을 분할해 두 가지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스크린` 기능은 사용자의 창작력, 기획력을 극대화시켜준다.

`갤럭시S3`는 국내 최초의 쿼드코어 LTE 프로세서 탑재에 자연을 본뜬 유선형 디자인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마트폰이다. 베스트 포토, 버스트 샷 등 인텔리전트 카메라 기능, 스마트 스테이(Smart stay), 다이렉트 콜(Direct call), 스마트 알러트(Smart alert), 올쉐어 플레이(Allshare play) 등 사용자 환경 중심의 최신 기능을 집적화해 스마트폰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두 제품의 특장점은 갤럭시 스튜디오를 통해 관람객에게 직접 전달한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삼성전자가 자사 최신 제품을 소비자 니즈에 맞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만든 프로그램이다. 올 초부터 최근까지 국내 360여 곳에서 총 1319회가 열려 전문가 활용, 소비자 대상 직·간접적 제품 체험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삼성전자는 현재 코엑스 갤럭시존 앞에 스튜디오 고정형을 운영 중이며, 삼성 딜라이트숍 등 전국 주요 디지털프라자, 모바일숍, 스포츠 경기장(축구, 농구, 야구), 전국 주요 대학교, 백화점·마트 등 대형 집객 스팟 중심으로 연말까지 3000회를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