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전문기업 아이리얼(대표 이명근)은 서클비젼, 디지털 유화, 미니 피라애드 등 5종의 3D기술 응용 제품을 전시 소개한다.
`써클비젼(Circle Vison)`은 3D 입체영상과 360도(180도) 원형 스크린으로 어느 위치에서나 실감나는 3D입체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3D영상 원형체험관이다. 16대의 프로젝터를 8채널(2개 프로젝터×8) 입체 방식으로 구현해 영상의 왜곡과 관람객의 시각적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아이리얼은 전시 부스에서 3D영상과 관람객 시야각을 고려한 최적의 설치로 오감을 자극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유화(Digital Oil Painting)`는 키오스크로 찍은 사진을 스케치 및 유화로 만들 수 있는 디지털 명화제작 서비스다. `빈센트 반 고흐` 등 유명 화가의 독특한 화풍(점묘법)과 스케치를 직접 재현해 볼 수 있다.
`미니 피라애드(Mini PyraAD)`는 3차원 홀로그램으로 상품 및 브랜드 디스플레이를 할 수 있는 소형 홀로그램 제품이다. 3면 관람이 가능한 고퀄리티 3D영상을 제공하며 소형이라 공간 활용이 자유롭다.
이외에 IR센서와 카메라로 관람객의 움직임을 포착하고 이에 맞춰 바닥의 영상이 반응하는 `인터렉티브 플로어(Interactive Floor)`, 제품 영상을 허공에 띄워 환상적인 느낌을 제공하는 미니 3D 홀로그램 `디그램(D.Gram)`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