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불용PC 나눔으로 정보격차 해소

한국서부발전은 한국IT복지진흥원과 저개발 국가 불용PC 및 주변기기 지원을 위한 `희망발전소 사랑의 PC 나눔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불용 처리된 업무용 PC와 주변기기 300대를 새단장해 라오스,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일섭 한국IT복지진흥원장, 김문덕 한국서부발전 사장(왼쪽 세 번째부터)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류기태 한국IT복지진흥원 본부장(왼쪽부터), 조동민 〃이사, 정일섭 〃원장, 김문덕 한국서부발전 사장, 신동호 〃노조위원장, 윤승철 〃문화홍보팀장이 `희망발전소 사랑의 PC 나눔 기부` 협약을 체결후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