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래 여성부 장관, 천즈리 중국 전인대 상무위 부위원장과 면담

`수교 20주년 기념 한-중 여성포럼`이 5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김금래 장관은 이날 개회사에서 “한중 양국이 지난 20년간 이룬 여성정책의 눈부신 발전을 기반으로 양국의 여성정책을 공유하고 보완해 나간다면 여성정책은 물론이고 국가 간 교류 발전에서도 세계 여러 국가에 훌륭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장관과 천즈리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 `수교 20주년 기념 한-중 여성포럼`에 앞서 양자면담하고 있다.

김금래 여성부 장관, 천즈리 중국 전인대 상무위 부위원장과 면담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