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이상품]겟엠, 갤럭시노트10.1 가죽케이스 `아이루 LS10N`](https://img.etnews.com/photonews/1209/327815_20120906132421_194_0002.jpg)
모바일기기 주변기기는 이제 기기 보조의 역할과 함께 사용자의 이미지를 나타내주는 중요한 액세서리가 되었다.
모바일 액세서리 분야의 디자인·제조 전문업체 겟엠(대표 한규웅)은 `갤럭시노트 10.1`용 다이어리식 가죽케이스 `아이루 LS10N` 출시했다. 신제품은 `갤럭시노트 10.1`의 액정이 가죽커버에 깔끔히 덮일 수 있는 다이어리형이다.
![[추천이상품]겟엠, 갤럭시노트10.1 가죽케이스 `아이루 LS10N`](https://img.etnews.com/photonews/1209/327815_20120906132421_194_0001.jpg)
제품은 갤럭시노트 10.1의 액정 잔기스와 외부 충격으로 보호해 줄 뿐만 아니라 최고급 인조가죽에 발색 전용안료와 겟엠만의 독자적인 염색기법을 적용시켜 톡톡 튀는 컬러배색을 표현했다. 또 곡선이 들어간 심플함 및 슬림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피부와 비슷한 느낌의 탁월한 그립감을 제공, 고급스런 이미지를 만들었다.
제품은 철심 프레임 방식을 적용해 `갤럭시노트 10.1`을 안정적으로 고정시켜 준다. 커버는 자석형식을 채용해 케이스를 열고 닫을 때 편리하고, 특히 커버 안쪽에는 기존의 스마트패드용 케이스에서 흔히 볼 수 없는 2개의 카드 포켓도 지원한다. 신용카드, 지폐, 신분증, 명함 등을 수납할 수 있다.
특히 갤럭시 시리즈용 케이스를 제조하는 업체 중에서 세계 최초로 `갤럭시노트 10.1`을 세로로 세워 놓고 이북(e-book) 등을 볼 수 있도록 했다. `갤럭시노트 10.1`용 가죽케이스는 디자인 특허(30-2012-0025295)를 출원한 상태며, 세로형 스탠드의 경우에는 특허출원(10-2012-0054290)도 했다.
제품은 검정, 주황, 분홍, 보라, 녹색,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제품가격은 6만9800원이다. 제품 문의는 겟엠(02-3442-5552)으로 하면 된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