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대학생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벤처기업협회와 함께 `학생 창업문화 로드쇼-창업지락(創業知樂)`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사고의 틀을 깨자`를 주제로 7일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열리는 첫 행사에는 헬스케어 분야 세계 1위 앱을 개발한 눔(Noom)사의 공동창업자 정세주 씨와 포브스 차이나 선정 `30세 이하 30대 최고경영자`에 오른 리옌슈 버지네이트(Buzzinate)사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이어 25일 광주 조선대(호남·제주권), 10월 10일 울산대(동남·대경권), 11월 15일 한밭대(중부권)에서 권역별로 창업특강, 대학별 홍보부스 운영, 우수 동아리 전시 등의 행사가 열린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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