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AMD코리아(대표 권태영)와 함께 전국 8개 PC방에서 오는 15일, 16일 양일간 `블레이드&소울`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미리 뽑은 전국 8개의 PC방에서 `전국 홍문파 연무장 공개수련`이란 이름으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블레이드&소울과 관련된 현장 미션과 게임 내 보스 몬스터를 쓰러뜨리는 이벤트가 열린다.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AMD 그래픽카드, 블레이드&소울 휴대폰 케이스 등 경품을 준다.
현장에서는 AMD의 멀티 디스플레이 구성 기술인 `아이피니티(Eyefinity)`를 시연한다. 모니터 6개가 합쳐진 대형화면으로 게임을 즐기는 블레이드&소울 아이피니티존을 행사 PC방마다 마련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