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엠(대표 류항기)이 차량용 블랙박스 `썸잇`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교통 사고 발생시 사고 영상을 고화질로 녹화해 사고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 회사가 보유한 렌즈 왜곡 보정 기법 및 감마 보정 기법 등 첨단 영상 처리 기술이 적용돼 탁월한 영상 화질을 제공한다.
2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해 화질이 선명하고, 넓은 화각으로 영상 구분이 탁월하다. 상시 녹화, 충격녹화, 강제녹화, 주정차 감시 녹화 기능을 제공한다.
차량 가속, 제동, 충격 등 운행 기록을 3축 가속도 센서를 이용해 자동 저장한다. 또 보조 배터리를 내장해 사고 등 갑작스런 전원 차단시에도 정상적으로 녹화를 완료한 후 종료한다.
비디오 아웃 단자를 통해 실시간 영상 확인이 가능하고, 음성 녹음 선택 기능도 갖췄다.
차량 뿐만 아니라 주차 차량 경비 시스템, 가정 및 사무실 보안 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문의 (052)273-8727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