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나칩, IC와 FET가 통합된 하이브리드 LED BLU 드라이버 출시

매그나칩반도체(대표:박상호, 이하 매그나칩)는 ‘집적회로(IC)’에 고압 FET가 내장된 TV용 ‘싱글 채널 LED BLU 드라이버(모델명 MAP3301)’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MAP3301 모델은 집적회로(IC), Dimming FET 및 주변 부품을 한 제품에 내장해 칩 사이즈를 최대 50%까지 줄임으로써, LED TV 두께가 점차 얇아지는 경향에 맞춰 좁은 공간에서도 손쉽게 설계할 수 있다.

또한, IC 입력전압과 Boost 입력전압을 분리해 고전압 입력 사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Rds(on)가 낮은 250V와 400V의 고압 FET로 다수의 LED를 동시에 구동할 수 있게 됐다.

한편, PWM과 Analog Dimming을 모두 지원하는 MAP3301은 BLU 구동 상태를 TV세트에 송출해 Power Good 기능이 있어, LED TV의 BLU 동작상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매그나칩 김흥규 부사장은 “MAP3301은 매그나칩의 IC 기술과 패키지 설계 노하우가 접목된 제품”이라며, “공급처를 기존 TV 고객사 뿐 아니라, 중국 등지의 신규 고객사로 확대해 세계 1위 TV LED BLU 드라이버 메이커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