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웰페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

이지웰페어(대표 김상용)가 코스닥 시장 등록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이지웰페어는 지난 2003년에 법인을 설립하여 기업의 복지제도 설계부터 컨설팅, 시스템 구축, 운영, 사후관리까지 복지포털(온라인복지관)을 운영하고 있는 복지서비스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 262여 억원에 당기순이익 28여 억원을 기록했으며 10월 현재, 김상용 대표이사가 26.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지웰페어 김상용 대표이사는 “기업복지 분야 산-학 공동 연구는 물론, 복지서비스 기업으로서 국내 기업들이 일하기 더 좋은 회사가 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 IT를 기반으로 한 복지시스템 구축 노하우와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오는 2015년까지 매출 1천억 원 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