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비전(지사장 이민우)이 자사 영상회의 솔루션을 어바이어 통합커뮤니케이션(UC)과 통합해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6월 합병 이후 양사는 솔루션 통합 작업을 진행해왔다. 우선 라드비전 스코피아와 어바이어 아우라, 어바이어 플레이어 간 상호 운용이 가능해졌다. 추후 어바이어 IP 오피스와 CM5.2.1도 통합할 계획이다.
이민우 라드비전 지사장은 “UC 솔루션 호환을 통해 더욱 강력하고 개방적인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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