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은 동원중공업, 락희, 인사이트 등 유망 중소기업 3개사와 약 2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원중공업은 코어 철심을 제작하는 국내 유일의 중소기업으로 영광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 3만3000여㎡ 부지에 116억 원을 투자, 생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캠핑트레일러와 캠핑카를 제조하는 락희는 대마산단 6000여㎡ 부지에 50억 원, 치즈 가공사 인사이트는 대마산단 6000여㎡ 부지에 36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영광=서인주기자 si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