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기업사랑협의회(회장 최충경 창원상의 회장)는 지역 기업과 근로자,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기업사랑 시민축제`를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 동안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축제 첫날 기념식에는 남성 4중창 공연과 올해 최고 경영인·근로인·연구팀 시상, 기업사랑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20일에는 `글로벌 경영시대의 스마트 경영`을 주제로 명사초청 특강이 열린다.
또 인력지원시책 활용전략 설명회, 학생 백일장, 배드민턴 대회, 마당극 `진주성 싸울애비` 공연, 노사정 한마음 등반대회 등이 이어진다.
창원시는 축제 기간에 높이 15m의 정밀공업진흥 홍보탑을 설치하고, 주요 도로에 지역 기업의 홍보깃발을 내걸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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