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투스테크놀로지스코리아(지사장 이동홍)는 IT시스템 다운타임과 데이터 유실로부터 주요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기 위해 가용성과 운영 편의성이 월등히 향상된 신규 서버 제품군을 14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규 ft서버 제품군은 △원격지 대량 배치에 적합한 저비용 모델인 ft서버 2700 △다양한 시스템 환경과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게 설계된 미드레인지급 ft서버 4700 △엔터프라이즈급 애플리케이션과 트랜잭션이 많은 워크로드 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ft서버 6400 등이다.
신규 ft서버 모델은 이전 모델보다 최대 네 배 처리 성능을 제공한다. 동일 섀시 내에서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단독 또는 고밀도 디스크와 결합해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윈도 2008 R2와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가상화 하이퍼바이저가 구동된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