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몹씨`는 갤럭시S3 3G모델과 LTE버전이 모두 사용 가능한 밴딩북 라이트 케이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갤럭시S3 국내 출시와 더불어 선보인 엠보 느낌의 신개념 가죽 다이어리 케이스 밴딩북 케이스를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과 만족도에 힘입어 새롭게 변형해 선보이는 것.
밴딩북 라이트 케이스는 기존 밴딩북 케이스의 엠보 느낌 가죽이 아닌, 부드러운 가죽 재질을 사용하여 손 안의 그립감을 향상시켰다. 또한 기존 밴딩북 케이스보다 낮은 가격으로 출시, 고가에 구입을 망설였던 고객들의 부담감을 줄였다.
내부에는 샤무드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 내부 SF 코팅으로 기기와 케이스간의 스크래치를 방지하고 충격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특히 탄력성 좋은 밴드로 케이스를 열고 닫을 수 있도록 고안돼 고가의 스마트폰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사선모형으로 재미있고 개성 넘치는 요소가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에 핑크색과 오렌지색으로 출시됐던 기존의 밴딩북 케이스에 스카이 블루, 네이비 색상 등이 추가됐다.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도 여성스러운 색상 때문에 구매를 꺼려하던 남심을 캐치한 것.
몸씨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밴딩북 라이트 케이스는 기존 밴딩북을 더 대중적이고 합리적으로 보완한 제품이다"며 "다양해진 색상, 합리적인 가격, 소재 변경으로 스마트폰 사용자들에 더욱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밴딩북 라이트 케이스를 포함한 몹씨의 다양한 스마트폰 케이스는 및 모바일 액세서리는 공식 홈페이지(www.mobcsty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