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 전문업체인 ㈜크리스틴이 고퀄리티의 사운드로 음악과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 특별 이벤트를 펼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크리스틴은 지난달 25일부터 11번가를 통해 Microlab(마이크로랩) 스피커인 M200, M700, M820, FC10, B53을 구입한 구매자에게 자사의 음질향상 프로그램 액티브튠(Activetune)을 증정하고 있다. 이벤트는 11번가의 후기 게시판이나 자신의 블로그 등에 마이크로랩 구매후기를 올린 후 메일(admin@klisten.com)로 링크를 보내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행운이 돌아간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대중들 사이에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음악분야에서도 높은 퀄리티의 음질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최상의 사운드에서 음악과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이크로랩 스피커는 JBL, Dynaudio등의 회사에서 스피커 디자인한 스피커의 명장 피터 라센 (Peter Larsen)이 개발한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맑고 웅장한 사운드로 전 세계인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전언이다.
이벤트 상품으로 증정되는 액티브튠은 전문 음질 향상 소프트웨어로 윈도우 기반의 PC에 설치해 사용이 가능하다. 액티브튠과 함께 제공되는 오토이퀄라이저 측정용 이어 마이크(Ear Mic)는 음질향상 소프트웨어로, 녹음실의 모니터 셋업과 PC나 스마트폰에 꼽기만 하면 스테레오 녹음도 가능하다.
현재 크리스틴은 홈페이지 리뷰게시판에 액티브튠의 사용 후기를 남긴 고객에게 10명에게 추첨을 통해 크리스틴의 무선 앰프 K275, 마이크로랩 M200, M700, M820, FC10, B53등의 제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