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모바일 게임 `타이니팜`이 국내외 누적 다운로드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타이니팜은 지난해 9월 15일 서비스를 시작한 지 1년 만에 컴투스의 `홈런배틀` `슬라이스잇!`에 이어 세 번째로 1000만 다운로드 고지를 밟았다. 컴투스는 애플 앱스토어에 타이니팜을 첫 출시한 이후 국내 3사 오픈마켓과 구글 플레이에도 서비스 확장하며 플랫폼을 늘려갔다.
![컴투스 타이니팜 대표 이미지](https://img.etnews.com/photonews/1209/332085_20120917141129_462_0001.jpg)
지속적인 이용자 유입으로 올해 6월부터 하루 이용자 100만명을 넘기며 기록 달성에 성공했다. 타이니팜은 다양한 동물 캐릭터 콜렉션을 모으고 자신만의 농장을 가꿔가는 스마트폰 소셜게임이다. 귀여운 그래픽과 다채로운 콘텐츠가 인기비결로 꼽힌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