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쥐는 순간 "드라이버 비거리 50야드 늘어난다"

뜨거웠던 여름이 가고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운동하기 좋은 가을이 돌아왔다. 그러다 보니 다소 무리하게 운동을 하다가 근육이나 인대가 손상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자신의 체력이나 몸 컨디션에 맞게 적당한 강도나 시간으로 운동하는 것이 필수다.

이런 가운데 근육에 무리한 힘을 주지 않고 최대한의 운동효과를 끌어낼 수 있는 기구가 나와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파워볼`이다.

손에 쥐는 순간 "드라이버 비거리 50야드 늘어난다"

파워볼은 테니스공 처럼 작고 동그란 모양이 독특하다. 작동원리는 간단하지만 상당히 과학적인 개념이 담겨 있는 아이디어 제품이다. 특히 공 모양으로 생긴 파워볼 안에 있는 `자이로스코프`가 핵심 기술이다. 이것을 회전시킨 후 손에 쥐고 손목과 팔을 돌려주면 준비는 끝.

일단 자이로스코프가 돌아가면 파워볼에 원심력이 발생해 분당 1만8000rpm의 속도로 볼이 돌 수 있는데 비행기속도와 맞먹는다. 또한 20킬로그램(Kg)이상의 무게를 느낄 수 있다. 사용 시 배터리나 어떤 전력도 필요 없는 것이 특징이다.

손에 쥐는 순간 "드라이버 비거리 50야드 늘어난다"

자신의 근육이 적당하다고 느끼는 선에서 회전 속도를 조절해가며 운동을 즐기면 된다. 힘을 어떻게 주느냐에 따라 어깨를 비롯한 상체에도 운동효과를 줄 수 있다. 움직임이 아주 부드럽기 때문에 과격한 운동으로 부상당한 손목 등의 재활치료에도 파워볼이 사용되고 있다. 실제로 1주일 정도 파워볼을 사용해보면 상당한 운동효과가 있다는 것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파워볼은 미국 유타대학교의 약력 테스트에서도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실험결과 나타났다. 미국 유타대학교에서 20~25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파워볼의 1주차(3회), 2주차(5회), 3주차(8회), 4주차(10회) 등 1회당 2분의 사용 약력을 총 4주간 테스트한 결과 무려 11%의 약력이 향상됐다는 결과가 나왔었다.

손에 쥐는 순간 "드라이버 비거리 50야드 늘어난다"

파워볼은 보급형인 파워볼 네온과 RPM카운터가 장착되어 있는 고급형 파워볼 프로가 있다. 파워볼 프로의 경우 RPM을 확인할 수 있는 창이 별도로 있기 때문에 더욱 정확하고 효과적인 운동이 가능하다.

근력도 키우고 어떤 장소에서도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는 파워볼 시리즈는 라이프 스타일 쇼핑몰 생활의 발견(www.ulifemall.com)에서 론칭 기념으로 인터넷 최저가 할인 판매하고 있다.

제품보기 http://ulife1.godo.co.kr/shop/goods/goods_search.php?searched=Y&log=1&skey=all&hid_pr_text=&hid_link_url=&edit=&sword=%C6%C4%BF%F6%BA%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