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위성자료 기상 활용 워크숍

기상청은 19일부터 이틀간 대전에서 `제6차 위성자료의 기상분야 활용에 관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지구환경 변화를 과학적인 근거를 통해 이해하고 차세대 관측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다. 국내외에서 개발된 최신 위성정보의 생산·활용 기술을 공유하게 된다.

행사에서는 이구치 일본 국립정보통신연구원(NICT) 응용전자기연구소장, 이희상 국가기상위성센터장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국내외 전문가들이 수행한 30여편의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지구환경감시에 대한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