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LPG판매사업자 안전관리 개선 경진대회

지식경제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LPG 판매사업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LPG 안전관리시스템 개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LPG 판매사업자의 안전관리 개선사례를 발굴·포상해 사기를 진작시키고 신기술 및 정보교류를 통한 관련업계의 적극적인 안전관리 투자확대 촉진 등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경연의 장이다.

전국 4600여 LPG판매사업자 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우수 사업자 11명에 대해 지식경제부장관표창 3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표창 8명을 시상하고 장관표창 3명의 우수사례 발표, LPG 안전관리 발전방안 토론 등이 실시됐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