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슈피겐SGP가 아이폰5 국내 1호 개통자에게 아이폰5 보호필름 ‘슈타인하일’과 가죽케이스 ‘크루메나’를 증정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슈피겐SGP 보호필름 ‘슈타인하일’은 아이폰5 출시 이전부터 리스크프리(Risk-Free)제도를 도입해 판매하기 시작, 실제 출시된 기기와 1mm라도 맞지 않을 경우 새로 제작한 제품을 무상으로 자동 배송해 주기로 해 큰 관심을 끌었던 바 있다.
현재 이 제품은 실제 출시된 아이폰5와 완벽한 일치를 자랑하며 미국 온라인 판매 채널인 아마존에서 아이폰5 보호필름 랭킹 1위 및 일본 아마존 휴대폰 액세서리 카테고리에서 상위 랭킹을 기록하는 등 아이폰5의 인기와 함께 그 명성을 누리고 있다.
여기에 천연가죽 케이스인 ‘크루메나’를 함께 증정, 아이폰5 국내 1호 개통자에게 슈피겐SGP의 완벽한 보호와 품격을 함께 선물한다는 취지이다.
증정식은 아이폰5 국내 1호 개통자가 귀국하는 즉시 진행할 예정이며, 슈피겐SGP 관계자가 직접 부착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슈피겐SGP마케팅팀은 “필름 및 케이스 등 아이폰5 관련한 제품 라인업이 이미 준비돼있었기에 이런 이벤트를 기획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높은 퀄리티의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가 필요한 때에 좋은 제품으로 만족시킬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슈피겐SGP의 아이폰5 필름 및 케이스는 국내 공식 스토어(www.spigen.co.kr) 및 미국, 유럽 등을 비롯한 전세계 60여개국에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