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근로자 대상 수필 창작대회 열린다

산업단지 근로자 대상 수필창작대회가 열린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경수)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으로 `제1회 산업단지근로자 단편수필창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산업단지에 문화적 요소를 도입하고 근로자들의 문화적 상상력과 예술적 감성을 일깨워 산업단지를 일하고 싶은 일터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산업단지 근로자 대상 수필 창작대회 열린다

`일터를 행복하게 하는 즐거운 상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필창작대회는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으며, 출품작수 제한은 없다. 응모기간은 9월 24일부터 10월 23일까지다. 산단공 홈페이지(www.kicox.or.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금상 1명(150만원), 은상 1명(100만원), 동상 1명(50만원)을 선정한다. 수상작 발표는 오는 11월 1일 산단공 홈페이지(www.kicox.or.kr)를 통해 발표한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