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EA코리아(대표 한수정)가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의 공개 서비스를 내달 중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지난 8월 30일부터 7일간 진행된 첫 번째 비공개테스트에서 게임에 대한 재미와 서버 안정성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엔트리브는 내달부터 시작하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 발맞춰 공개서비스를 진행하고, 실사형 온라인 야구 게임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스포츠 게임 명가 EA가 `MVP 베이스볼 시리즈`를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에 맞게 한국 프로야구 라이선스를 반영해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이다. 5000여 개 이상의 모션 데이터를 사용해 실제 야구를 하는 것과 같은 역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