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녀, 게임으로 통했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는 서울특별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관장 신순갑)와 함께 `게임문화소통 가족캠프`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캠프는 넷마블에서 진행하는 게임문화캠페인 `ESC(onE Step Closer to family)`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가족 구성원 간 소통의 도구로써 게임의 사회적 역할을 활성화하고 게임을 이용하는 자녀와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넷마블 게임문화소통 가족캠프
넷마블 게임문화소통 가족캠프

조영기 CJ E&M 넷마블 대표는 “학부모와 자녀 간의 갈등이 발생하는 이유는 가족 간의 대화와 문화에 대한 소통 부족”이라며 “1박2일의 짧은 시간이지만 게임캠프를 통해 가족 간 공감대가 형성되고 소통지수가 크게 상승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