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와이켐(대표 김은수)이 잉크 충전기 `로드 잉크 잉크젯 리필킷`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의 특징은 소비자가 집에서 간편하게 잉크를 충전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 잉크 리필 방식과 달리 카트리지의 잉크가 분사되는 노즐을 통해 거꾸로 잉크를 주입해 충전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홀더에 카트리지를 장착하고 주사기로 잉크를 천천히 주입하기만 하면 된다.
주사 바늘을 사용해 잉크를 주입하는 방식과는 확연히 다른 방식으로 간편하고, 누구나 손쉽게 잉크를 충전할 수 있다. 또 버려질 카트리지를 재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카트리지 종류별로 다양한 모델의 리필 키트를 판매하고 있다.
지난 2월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열린 재제조산업박람회(Remax)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호평 받았다.
주요 온라인 마켓이나 회사 사이트(www.roadink.biz)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70-8638-3525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