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언스 `엠틱` 바코드 결제 솔루션 특허 취득

KG모빌리언스(대표 윤보현)는 오프라인 휴대폰 결제 `엠틱(M-Tic)` 바코드 결제 솔루션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바코드 생성 알고리즘을 이용하는 휴대폰 결제시스템 및 휴대폰 결제 방법` 특허는 현재 서비스 중인 `엠틱(M-Tic)`의 원천기술이 적용됐다. 향후 NFC 결제방식에도 특허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엠틱은 일회용 결제바코드를 생성해 처리를 하면 다음달 휴대폰요금에 합산되는 솔루션으로 현재 다양한 생활밀착형 17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약 40만명이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