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는 서울 광화문 본사와 신한은행 부산지역본부에서 중소·중견 플랜트기업을 대상으로 `어깨동무 상생보증 지원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은 천조건설, 대아공무 등 18개사, 부산·경남 지역에서는 신한은행 보증서 발급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지난 4월 `어깨동무 상생보증 프로그램`을 처음 도입한 이래 5개월 동안 20여개 중소기업에 4100만달러 규모의 이행성 보증을 지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