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대표 조종민) 는 오는 10월부터 공동대표 체제에서 조종민 대표 단독 체제로 전환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건강상의 사유로 사임한 여찬기 사장은 2009년 포시에스에 합류해 공동대표를 맡아 주로 대외 업무와 영업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그동안 내부 조직 체계화에 주력, 업무 프로세스의 안정화를 이룬 조종민 대표는 앞으로 대외 활동 및 영업력을 강화하고 공격적인 해외 사업 등 미래 성장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포시에스는 1995년 창립한 이래 웹 기반 리포팅 솔루션 `OZ`를 출시, 국내외 2500여 고객을 확보해 국내 리포팅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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