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틸러스효성(대표 손현식)은 본사 및 전자연구소를 강남 신 사옥으로 이전했다고 27일 밝혔다. 신 사옥 주소는 서울 강남구 광평로 281 수서빌딩이다. 올해 초 준공된 수서빌딩은 지하 7층, 지상 19층 규모 건물로 노틸러스효성은 이중 16층에서 19층을 사용한다.
노틸러스효성 관계자는 “임직원에게 보다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본사와 전자연구소 간 소통을 강화해 업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신 사옥으로 이전했다”고 설명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