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은 오는 10월 30일(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청춘열전, 성공을 부르는 게임`을 주제로 게임 콘서트 2012를 개최합니다.
최근 학교폭력 등 청소년 사회문제의 주요 원인의 하나로 `게임 과몰입`이 지목되면서 게임 관련 규제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그 적절성 논란이 벌어지는 한편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 온 게임 산업 저변이 위축되는 실정입니다.
전자신문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서 10년 후 국가 경제의 핵심산업으로 성장할 게임 산업의 가치와 비전,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아울러 게임 산업의 허와 실을 정확히 짚어줘 우리나라에서 세계적인 게임 기업이 탄생하는 저변을 다지고 건전한 게임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합니다. 게임 부흥을 일궈낸 주요 CEO들이 참석, 선발주자로서 겪었던 모험과 시행착오, 성공과 좌절의 경험을 들려줍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일 시 : 10월 30일(화) 10:00~16:00
● 장 소 : 구세군아트홀(카르마 전용관)
● 주 최 : 전자신문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 구 성 : 토크콘서트, 시연부스 10부스 내외, 참관객 500여명
● 홈페이지 : www.sek.co.kr (선착순 무료 등록)
● 문 의 : 전자신문 정보사업국 성은안 대리 (02)2168-9460, nan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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