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6·7일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국내 유일의 리듬체조 갈라쇼인 `LG 휘센 리드믹 올 스타즈 2012`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 휘센 광고 모델로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체조 요정 손연재선수와 메달리스트 다리아 드리트리예바, 차카시나 리보우 등 세계 최정상의 리듬체조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공연을 펼친다. 런던올림픽 남자 도마 금메달리스트인 양학선도 특별무대를 마련한다.
갈라쇼에는 휘센 손연재 스페셜 에어컨, 옵티머스G, 옵티머스 Vu:II 등을 소개하는 전시장도 마련한다. 옵티머스G와 옵티머스 뷰2로 촬영한 사진을 모바일 포토프린터 포켓포토를 이용해 즉석에서 인화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상규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장은 “이번 갈라쇼는 국민들의 관심이 급상승한 리듬체조의 저변을 획기적으로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