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용 국제전화 앱 `소콜` 출시

리서치인모션은 블랙베리용 국제전화 앱 `소콜(SO Call)`을 앱월드(App World)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8일 밝혔다.

세중정보기술이 출시한 소콜은 자체 유선망을 이용해 국내 통화 요금으로 해외 60여개 국가에 간편하게 국제전화를 제공하는 앱이다. 스마트폰 사용자는 요금제에 따라 제공되는 무료 통화분수를 이용해 추가 과금 없이 무료로 국제통화가 가능하다. 인터넷을 이용한 통화가 아닌 일반 유선망을 이용해 유선 전화와 동일한 품질을 제공한다.

블랙베리용 국제전화 앱 `소 콜`
블랙베리용 국제전화 앱 `소 콜`

OS 7 탑재 기기에 한해 지원되며 OS 6 기반 기기에도 추후 지원될 예정이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