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대표 피터 마스)는 내·외장 스토리지를 무료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해주는 `델 스토리지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델코리아는 스토리지 성능분석 툴 `델 성능분석 콜렉터 킷(DPACK)`을 활용해 24시간 또는 1주일 동안 진단한 결과를 리포트로 제공한다.
DPACK는 중앙처리장치(CPU) 및 메모리 사용률을 포함해 디스크와 블록 사이즈 등을 분석해준다. 스토리지 성능 개선을 위해 초당 데이터 입출력 속도(IOPS)를 기반으로 기업의 문제점을 분석한다. 델코리아는 희망하는 기업에 한해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하는 한 차원 높은 컨설팅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DPACK은 윈도, 리눅스 서버 기반 운용체계(OS)에서 활용 가능하다. 파일서버, 익스체인지서버, 백업서버 등 모든 서버에 적용할 수 있다. 각각의 대상 서버에 소프트웨어나 에이전트를 설치할 필요 없이 서버를 관리하는 클라이언트나 관리서버에서 실행한 후 대상 서버를 지정하면 된다.
서비스를 제공 받으려면 서비스 사이트(http://content.dell.com/us/en/business/d/campaigns/dpack-downloads)에서 DPACK 모듈을 내려받아 모니터링한 로그파일을 델코리아에 전달하거나 델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