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회장 김재호)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이성준)은 1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12 대한민국 NIE 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신문은 생각을 키우는 나무입니다`를 주제로 한 이번 신문활용교육(NIE) 대회는 기념식에 이어 `신문사랑 전국 NIE 공모전`과 `신문읽기와 인성함양 패스포트 공모전` 시상식이 열린다.
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인 김주원 성신여대 교수는 특별강연에서 신문에 대한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을 소개한다.
또 NIE 교안·아이디어 공모 수상자가 NIE 수업 사례를 발표하고, 김동일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는 `NIE 실태와 활성화 대책`을 주제로 발표한다.
행사장에는 NIE 공모전 입상작과 회원 신문사의 NIE 프로그램 등을 전시한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