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A, 한국형 복IT지 융합 아이디어 및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장애인 및 고령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한국형 복지 IT융합 생활지원 서비스 아이디어 및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장려상 4명이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치매 예방관리를 위한 의사결정 지원시스템, 장애인(교통약자) 접근성 향상을 위한 u-서비스 2명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음성컴퓨터(시각장애인용) △체험수기 및 의료기기 개선 아이디어 △저시력 노인과 장애인용 자막 확대형 디지털TV 리모콘 표준 △장애인 사회복귀를 위한 접근성 향상 서비스 4명이 뽑혔다.

장려상에는 △노인을 위한 기능성 온라인 게임 △감성변화를 읽어 위기사항 알림기 △장애인·노인 복지를 IT로 해결할수 있는 방법 △방광내 뇨량 감지장치 4명이 선정됐다.

이형수기자 goldlion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