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평생교육원, 재경실무자 교육 11월 개설

더존E&H(대표 최성길) 산하 더존평생교육원은 재경 실무자 교육과정을 11월부터 집중 개설한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평생교육원과 구로교육장을 비롯해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주 등에서 연말정산을 대비한 실무교육을 진행하며, 초급·중급·전산·파이널 4단계로 구분해 법인조정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더존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실무 사례와 함께 복잡한 재경 업무 법 개정 사항과 주요 체크 포인트를 짚어주기 때문에 해당 업무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더존평생교육원은 더존회계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더존IT그룹의 유일한 직영교육원으로, 세무회계이론과 더존전산프로그램 실습이 혼합된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