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몹씨(mob;c)가 아이폰5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풍선껌을 모티브로 한 버블포켓 다이어리` 케이스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버블포켓 다이어리 케이스는 지폐와 카드 등의 수납 기능을 갖춘 포켓 디자인으로 스마트폰 케이스이지만 동시에 지갑의 역할까지 겸용할 수 있는 실용성 위주의 모바일 액세서리를 제안한다.
반짝이는 애나멜(폴리우레탄) 소재로 제작돼 알록달록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선사하며 무엇보다 폭신폭신한 볼륨감의 퀼팅 디자인으로 스마트폰의 보호기능을 톡톡히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보색 디자인의 똑딱이로 다이어리 케이스를 열고 닫을 수 있어 포켓 안에 들어있는 카드나 지폐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특별히 버블포켓은 바나나무스, 블랙베리무스, 블루베리무스, 초콜렛무스, 핑크베리무스, 그린애플 등 여섯 가지 컬러로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더욱 넓혔다.
몹씨 관계자는 "2030 젊은 세대를 타겟으로 ‘모바일 속의 스타일’을 추구하기 위해 심플하고 단조로운 스마트폰 자체의 디자인을 버 블 포켓 다이어리가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며 "단지 스타일성을 쫓기 위해 디자인적 측면의 새로움만을 추구하지 않고, 더 자연스럽게 스마트폰과 어우러지는 소재의 개발과 실용성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금주 첫 선을 보일 버블 포켓 다이어리 케이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제품 구매는 공식 홈페이지(www.mobcstyl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