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훈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장, 17일 한반도 에너지협력 국제학술회의 개최

이수훈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장, 17일 한반도 에너지협력 국제학술회의 개최

이수훈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장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연구소 정산홀에서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과 함께 `한반도 에너지 협력과 평화구축`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도모히로 이나가기 일본 히로시마대 교수가 `일본의 핵에너지 의존도 감소를 위한 노정`을 주제로 기조연설한다. 제1회의는 `에너지 위기:정치안보적 함의`를 주제로, 제2회의는 `동북아시아의 핵 경쟁 그리고 신재생 에너지`를 주제로 열리며 각각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