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솔루션 전문업체 드림인텍(대표 김용범, www.dreamintek.com)이 자사의 웹 가속 솔루션 탑스피더 SE(TOPSPEEDer Second Edition)가 가속기 부문 GS(Good Software)인증을 획득하고 영업망 확충에 나섰다고 밝혔다.
GS인증은 소프트웨어 산업진흥법을 근거로 하여 국산 소프트웨어 품질 향상 및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국제표준의 엄격한 기능 및 성능 인증 기준을 만족할 경우에 GS 인증서 및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
드림인텍 김재욱 이사는 “웹가속기 부문 GS인증 획득 후, 한국타이어, 성남시청, KT, 건설공제조합 등에 탑스피더SE가 탑재된 TS-5000을 납품 및 구축 하였으며, 기존 구축사인 NH농협은행 등의 제1금융권을 대상으로 지난2003년 이후 운용중인 그룹웨어 부문 노후 구형 장비에 대한 교체 업그레이드를 수행 완료했다”고 말했다.
드림인텍 원천기술로 개발된 탑스피더 SE는 그룹웨어를 비롯한 웹 기반의 모든 웹 서비스에 적용되어 데이터 압축 전송, 최적화 전송 및 캐싱 등으로 웹사이트 응답 시간 3배 이상 개선 및 트래픽 총량 경감 효과, 웹 서버 CPU부하 개선 등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장비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탑스피터SE는 지난 10여 년간 판매되며 신뢰성과 기술 지속성, 국산솔루션의 장점인 빠른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구현하며 다수의 공공, 금융, 제조 등의 리퍼런스 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장비의 유연성이 강화되어 메모리, 프로세서 등 자원을 수요에 따라 조절할 수 있고 단일 모델 장비로 다양한 구성 위치와 환경 (Forward, Reverse, Proxy)에서 운용할 수 있다.
또한 메모리에 기반한 캐시를 채용한 만큼 고속의 처리는 기본, 필요에 따라 메모리를 확장하면 초고속, 대용량 캐시를 사용할 수 있어 신규 구축되고 있는 공공 및 금융권 모바일 서비스에 충분히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드림인텍은 1994년 창립이래 공공, 국방 및 텔레콤 부문 등 에서 Unix시스템 및 스토리지 등의 구축과 유지보수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최근에는 EMC의 다큐멘텀(문서관리 중앙화) 사업부를 신설 SW개발분야까지 확장하고 있다.
2012년 매출은 전년 대비 10% 신장한 300억 매출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웹 가속기 분야의 독창적인 독점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모바일과 클라우드 환경에서 웹 서비스 속도 향상 솔루션으로의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