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테마쇼핑]가을 골프 "나이스 샷~!"

평소 스크린골프를 즐기는 회사원 김프로(34)는 첫 골프 약속을 잡았다. 처음 나가는 필드에 뭐부터 준비할 지 막막하다.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가을 골프 시즌을 맞이해 골퍼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는 아이템을 마련했다.

[11번가테마쇼핑]가을 골프 "나이스 샷~!"

◇센스 있는 골프 패션

화려한 컬러로 20대부터 4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골퍼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르꼬끄 남성 스웨터(16만9000원)`는 실용성에 보온성을 더했다. M부터 3L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준비됐다. `알마니아 아가일 니트(5만9000원)`는 착용감이 부드럽고 땀 흡수력이 뛰어나다.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외출복으로 입어도 무난하다. `루이까스텔 배색 니트조끼(4만9000원)`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중후한 멋을 더한다. 블루, 바이올렛, 다크그린 등 다양한 색상이 있다. 기본 이너웨어와 스타일링하면 좋은 아이템이다. `나이키 골프모자(1만3800원부터)`는 뒷면에 통풍구가 있어 땀을 최대한 빠르게 증발 시킨다. `풋조이 남성용 컨투어 캐주얼 골프화(9만5000원)`는 스파이크리스 아웃솔과 부드러운 프리미엄 가죽으로 디자인돼 편안한 착용감은 기본이며 방수력까지 더했다.

◇톡톡 튀는 골프 제품

`골프버디 보이스(15만4000원)`는 캐디 없이도 골프를 즐길 수 있는 GPS거리 측정기다. 28g의 초경량으로 모자나 벨트에 착용 가능하다. 중앙, 프론트, 백엣지 3가지 거리정보를 제공한다. `그린캐디(6만9000원)`는 그린 위에서 홀컵까지 거리를 보여준다. 45도 이하 시 경사도를, 그 이상은 거리를 알려준다. 3분 동안 작동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며 볼 마커로도 사용 가능하다. 골프티는 공의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스윙 화이어 골프티(7600원)`는 꺾이는 부분이 방탄섬유로 돼 공에 더 많은 힘을 전달한다. 38㎜와 45㎜로 된 미들티와 53.5㎜인 롱티가 있다. 추가 구매 시 2000원에 아이언 숏티도 구매 가능하다. `캘러웨이 솔레어 여성 골프공(2만원)`은 공을 멀리치고 싶은 아마추어에게 인기다. 은은한 핑크빛 펄로 마감돼 선물로도 인기가 높다. 1세트에 12개로 구성됐다. 여성골퍼에게 인기인 `온코 티베어 드라이버 커버(5만2000원)`는 고품격의 테디베어 헤드커버다. `드라이버 7종 우드(4만2000원)`는 5종으로 구성됐다.

◇초보자를 위한 골프 상품

`골프 천재가 된 홍대리 1, 2세트(2만1000원)`는 이야기 형식으로 초보자들이 이해하기 쉽다. 골프의 전체적인 흐름과 필요한 지식을 담았다. `테일러메이드 코리아 풀세트(49만9000원)`는 초보자를 위한 프리미엄 풀세트다.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퍼터, 캐디백(에시워스, 휠라 중 택1)으로 구성됐다. 여성을 위한 `미즈노 여성 클럽세트(73만8000원)`는 아이언이 익숙하지 않은 여성골퍼도 편안한 스윙을 할 수 있다. 2012년 모델로 추가 금액을 내면 골프백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오렌지 휩 스윙기(13만9000원)`는 잘못된 스윙법을 바로 잡고 샷의 완성도를 높여 스코어를 줄일 수 있어 초보자와 전문가에게 인기다. 주황색 부분은 임팩트 파워를, 흰색과 골드 부분은 그립각 속도를 올려준다. 남성(45인치)과 여성(41인치)용으로 준비됐다. 골프장갑은 초보자가 가장 먼저 준비할 상품 중 하나다. `기어엑스 골프장갑(3200원부터)`은 유명 브랜드에서 사용되는 1등급 양피로 만들어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