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18일부터 영광원전 3호기가 14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영광 3호기는 지난해 6월 21일 부터 이달 18일까지 486일 동안 무고장 발전을 하고 앞으로 37일간 정비를 받는다.
정비기간 동안 영광 3호기는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정기검사를 받고, 연료교체와 각종 설비정비 및 설비개선 등을 수행한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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