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이나 베란다 바닥에 뿌려주면 미끄럼 현상이 없어지는 스프레이가 등장했다.
기존에 출시됐던 미끄럼 방지 신발과 타일은 사용의 번거로움과 타일을 교체해야 하는 공사비용이 부담스러웠지만 이런 불편한 부분을 개선됐다.
![욕실바닥 ‘꽈당’ 스프레이 하나면 끝?](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2/10/18/01_Copy.jpg)
욕실은 타일 표면에 물기가 있기 때문에 성인이나 아이들도 쉽게 미끄러져 자칫 큰 부상으로 연결될 수도 있다.
사용방법은 말 그대로 초간단이다. 먼저 바닥을 깨끗이 청소한 후 물기가 마른 상태에서 미끄럼 방지제를 분사하고 5분이 지난 후에 닦아내면 끝난다. 1회 사용량은 3.3㎡당 120~150ml를 사용하고. 작업시간은 5분이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한번 작업하면 타일 표면에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초미세 입자의 오목한 구멍이 생성되고 이 부분이 접지력을 강화해 미끄럼 저항 계수를 높여준다. 반영구적 사용할 수 있다.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미끄럼방지제 논슬립-콜 용량 500ml에 1만9500원에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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