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형남 에듀윌 대표는 `제14회 국회의장기 한국종합예술대회`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회의장기 한국종합예술대회`는 숨은 문화예술인을 발굴해 국가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국제대회다.
양형남 대표는 `청소년역량개발`과 `학교폭력근절` 등을 주제로 한 공모전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992년 창립이후 청소년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양형남 에듀윌 대표는 `평생교육 실현`과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저소득층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에듀윌 장학생`을 선발해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월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2005년부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동영상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실천해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고 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